청수사란?
기요미즈데라(清水寺)는 일본 교토에 위치한 역사 깊은 사원으로, 778년에 창건되었다.
이 사원은 무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으며, 교토를 대표하는 관광 명소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가장 인상적인 특징 중 하나는 주요 홀 앞에 있는 목조 무대로, 이 무대는 절벽 위에 지어져 교토 시내와 주변 자연의 아름다운 전망을 선사한다.
‘맑은 물의 절’이라는 이름은 사원 내부를 흐르는 맑은 물의 폭포에서 유래했다.
사원 구역 안에는 다양한 문화재와 함께, 계절별로 변화하는 아름다운 꽃과 자연 경관을 즐길 수 있는 여러 정원이 있다.
매년 봄과 가을에는 야간 개장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또 다른 매혹적인 경험을 제공한다.
가는 길은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많이 찾아봤을테니, 사진을 많이 올리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
최대한 보정 없이 날것 그대로 올린다.
사진
이 때가 의외로 12월 11일이었다. 그런데도 단풍이 운좋게 남아있었고, 천운이었다고 생각한다.
주의할 점은 개장시간이 길지 않다는 점이다.
덤으로, 2024년 3월 현재 3월 31일까지 야간개장 시즌이니, 지금 이 글을 발견한다면 천운일 것이다.
그리고, 사람이 정말 많다. 혹시라도 시간이 늦었다고 택시를 타게 된다면, 청수사까지 올라가지는 말고, 오르막길 초입에서 내려달라고 말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