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공지 : 어플은 Klook을 이용합니다.
현지에서 표를 구입하는 것과 지정된 여행사를 통해서 구입하는 것에 가격 차이가 있다는 것을 알았을 때의 기분은 어땠는가.
한 달에 한 번씩 일본에 가야하는 나에게는 가뭄의 단비같은 존재가 아닐 수 없었다.
그동안 이러한 사실을 알지 못 한 채로 제 값 다 주고 하루카 티켓을 끊은 나에 대한 자책은 덤으로.
참고 : 그냥 사면 오사카역 편도 기준으로 자유석 2410엔이라는 꽤나 높은 가격을 가지고 있다. 반면에 여행사를 통해서 사면 한화 24년 3월 기준, 16000원 정도로 살 수 있다.
구매 방법
우선 클룩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받고 하루카를 검색한다
그러면 아래와 같은 사진이 있는 상품이 나오는데, 이 상품을 클릭하면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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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같은 경우에는 주로 신오사카 역을 가기 때문에
방향 : 편도
출발 장소 : 간사이 국제공항
도착 장소 : 오사카/신오사카역
을 주로 이용한다.
그 아래에는 추가 옵션이 있는데, 본인은 추가옵션은 이용해본 경험이 없지만,
읽어보고 괜찮다 싶은 것은 이용해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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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를 하면 qr코드로 이루어진 바우처를 받게되는데,
해당 바우처 자체는 90일 동안 “보관” 가능하다 정도로 이해하면 될 것 같다.
그리고 바우처를 기계에 대고 사용하는 순간 그날 사용해야하는 사용 기한이 생기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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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와 같은 바우처를 클룩 앱 – my클룩 – 예약내역 에서 확인할 수 있고, 사용법은 조금 다르다. 2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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